유통이 희망이다 - 롯데기공 전문점/우림VMS 김성해 사장

  • 발행 : 2010.01.25

초록

자판기는 타 업종에 비해 경기를 크게 타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자판기 시장은 희망적입니다. 열심히만 하면 시장은 있으니까요. 요즘같이 자판기 시장이 어려우면 자연 유통업의 한숨소리도 커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롯데기공 전문점 우림 VMS 김성해 사장에게서는 근심의 표정을 읽을 수 없다. 표정도 밝고, 의욕에 넘치고, 희망적이다. 남다른 알짜 사업 모델이 있어서일까? 비슷 비슷한 환경과 조건하에서 경쟁하는게 자판기 유통업의 특징임에 미루어 볼 때 그렇게 볼 수는 없다. 다만 김성해 사장은 시장을 보는 시각 자체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라는 게 차이라면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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