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인터뷰 - 서울시청 권순옥 가공식품안전팀장

  • 발행 : 2010.01.25

초록

서울시가 커피자판기 위생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형 안심자판기'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커피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커피/국내산차 등의 원재료 유통기한 보충일자 원산지(제조국)등 내역까지 표시하게 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부여하려하고 있다. 서울시가 왜 커피자판기 위생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서울형 안심자판기 사업을 추진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이 사업이 의욕만큼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려고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서울시청 권순옥 가공식품안전팀장을 만나 봤다는 이유로 점검의 우선순위에 밀려 관리가 부실하다는 점도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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