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김정전 인쇄마을 지정 비상대책위원장(대화특수인쇄공사 대표)

  • 발행 : 2010.03.01

초록

인쇄마을 조성을 위해 1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정전 인쇄마을 지정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대화특수인쇄공사 대표)은 "인쇄문화 산업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그 나라의 품격을 높이고 지식산업을 융성하게 하는 일"이라며 인쇄의 발상지인 서울 중구 지역에 인쇄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인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 인쇄업체를 방문하여 인쇄마을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고 있는 김 위원장을 만나 인쇄마을 추진 배경과 전망을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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