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사람은 주로 언어를 통해 서로간의 의사를 표현한다. 하지만, 말을 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 특히 전신마비 증세가 있는 중증 장애인의 경우에는 글을 쓰거나 몸짓을 통한 방법으로도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중증 장애인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안면근 신호를 이용한 의사 전달기를 구현하였다. 특히, 안면근 신호가 포함된 뇌파의 특징을 추출하여 이를 일반적인 제어 신호로써 변환한 다음, 이 제어 신호와 최소한의 자판을 연동시켜 문자를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중증 장애인이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A person does communication between each other using language. But In the case of disabled person can not communication own idea to use writing and gesture. Therefore, In this paper, we embodied communication system using the facial muscle signals so that disabled person can do communication. Especially, After feature extraction of the EEG included facial muscle, it is converted the facial muscle into control signal, and then select character and communication using a minimum list key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