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남서울대학교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phatic communication by puting the purpose in maintaining and strengthening social relationship among people in groups in Korean residential community space. Phatic communication is the activity for friendship, expressing and sharing the tastes, expectations, and common features of residents by inducing the participation of residents in all sorts of events, meetings, and activities in residential space. Through this pathic activity, the range of communication age, the time of communication, the selection of location, and the topic of communication discourse are examined. The investigation methods of this research were taken two ways: First, it carried out the observation of participation and in-depth interview by the participation of researcher in a way of life as a member. In order to prove more objectively, it enhances the reliability of data by adding the questionnaire survey through the convenience sampling of 150 residents of three communities. Moreover,
이 연구는 한국적 공동체 주거공간 커뮤니티에서 주민들간의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친교적 커뮤니케이션 (phatic communication) 활동에 대한 고찰이다. 친교적 커뮤니케이션은 주거공간에서 각종 행사나 모임 취미 등 활동에 주민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취향과 기대, 경험의 공통성을 표현하고 공유하면서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친교적 활동이다. 이런 친교적 활동에서 이루어진 커뮤니케이션의 연령층과 성별, 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 커뮤니케이션의 시간과 장소선정, 커뮤니케이션의 담론주제와 만나는 목적, 그리고 친교적 커뮤니케이션 참여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조사방법은 1차적으로 그들의 민속생활상에 한구성원으로 참여하여 참여관찰과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를 더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2차적으로 3개 커뮤니티의 주민들 각 150명을 임의할당표본추출하여 설문지에 의한 조사로 자료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이질적인 이들의 집단에 대하여 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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