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plans of tunnel and construction have increased. Unfortunately, the more we have tunnels, the more we have accidents in there. Because an accident or a fire in the tunnel is fatal to user safety, social concerns are focusing on the disaster prevention facilities. Cross passage tunnel is regarded as one of the useful disaster prevention facilities, which is increasing, while there were only few studies about the support system. This study tried to verify whether the support system is appropriate or not with empirical methods-theoretical methods and back analysis using measurement data. Additionally, we also looked into the range of reinforcement in accordance with strength/stress ratio of rock mass.
최근 도로계획 및 건설추세는 터널의 개소수 증가와 장대터널의 건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와 더불어 터널내 사고로 인한 재해발생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터널안에서 재해나 사고는 이용객의 안전에 치명적이므로 방재시설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증가 하고 있다. 피난연결통로는 병설터널에서 유용한 방재시설이므로 설치개소가 늘고 있으나 지보패턴에 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험적 방법으로 지보패턴을 선정하고 이론식과 피난연결통로부의 계측결과를 이용한 역해석으로 적정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지반강도비를 이용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하여 본선과 피난연락갱의 접속각도에 따른 보강범위도 검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