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proper planting density and depth of tissue-cultured oriental lily bulblets for bulb production. Planting densities of bulblets were 200, 400, 600, 800, 1,000 bulblets/ $m^2$, and planting depths were 1, 3, 6, 9, 12 cm. Proper planting density of tissue-cultured 'Siberia' bulblets was 400 bulblets/ $m^2$ with 87.3% of survival rate, 6.4 cm of bulb circumference, and 8.3 g of bulb weight. For 'Sorbonne', it was thought to be 400 bulbs/ $m^2$ with 88.8% of survival rate, 5.0 cm of bulb circumference, and 7.1 g of bulb weight. Proper planting depth of tissue-cultured 'Siberia' bulbs was 3 cm with 77.8% of survival rate, 5.9 cm of bulb circumference, and 7.9 g of bulb weight. For 'Sorbonne' bulbs, it was 3 cm with 87.1% of survival rate, 5.1 cm of bulb circumference, and 6.5 g of bulb weight.
조직배양구를 순화시키기 위하여 상토에 정식을 할 때 순화율을 높이고 구 비대에 적합한 재식밀도와 깊이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되었다. 오리엔탈나리 대표 품종들인 '시베리아'와 '솔본느' 조직배양구의 효과적인 순화를 위한 재식 밀도를 200, 400, 600, 800, 1,000구/$m^2$ 단위로 하였으며, 재식깊이 시험을 위해 상토의 복토를 1, 3, 6, 9, 12cm로 나누어 정식하였다.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의 경우 $m^2$ 당 400구 재식시 생존율 87.3%, 구주 6.4cm, 구중 8.3g, 구주 6cm 이상 비율 61.6%로 가장 적합하였다. '솔본느'의 경우도 400구/$m^2$에서 생존율 88.8%, 구주 5.0cm, 구중 7.1g 으로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와 '솔본느' 조직배양구의 순화를 위한 적정 재식깊이는 '시베리아'의 경우 지표면에서 3cm 재식구가 생존율 77.8%, 구주 5.9cm, 구중 7.9g, 구주 6cm이상 비율 47.2-51.0%로 가장 양호하였고, '솔본느'의 경우도 3cm 재식구에서 생존율 87.1%, 구주 5.1cm, 구중 6.5g로 가장 양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