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eam quality is determined according to Xray tube's target material. In a range of between 22 kVp and 28 kVp, molybdenum target generates the characteristics energy between the average 17.9 kVp and 19.5 kVp, which produces the high contrast image of the breast. In this study, we used the Mo/Mo combination breast device and ALVIM TRM phantom and measured the detection ability of the minute lesion in the breast imaging throughout analyzing ROC curves. Assuming that an average subject thickness of the breast is 40 mm, the detection ability was not dependent on the kVp changes in a while dependent on both the mAs and thickness change. We can assure that it is not needed to increase the kVp for the imaging of breast which thickness is within the mean range of 40 mm.
방사선의 선질은 X선관의 target에 따라 결정된다. 유방검사의 경우 Molybdenum target을 사용하는데 22~28 kV 범위에서 평균 17.9~19.5 keV의 Mo 특성에너지를 얻어 유방의 high contrast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대부분의 유방 검사장치에 이용되는 Mo/Mo 조합 유방장치의 미세병변 탐지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ALVIM TRM 팬텀을 이용하여 그 기초적인 실험으로 획득한 영상을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를 통해 분석하였다. 유방의 평균 피사체 두께가 40 mm로 가정하고 kV와 mAs, 그리고 두께변화에 따른 질환 검출능력을 실험한 결과, kV 변화에서는 Speck과 Fiber의 병소 검출능력이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mAs와 피사체두께 변화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방의 피사체 평균두께인 약 40 mm에서는 관전압 변화가 병소의 검출능력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평균 두께의 피사체에서는 관전압을 높여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