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deals with the frequency-dependent grounding impedances of counterpoises relevant to the soil resistivity, the length of counterpoises and the feeding point of test current. The grounding impedances of counterpoises buried in one-layered and two-layered soils were measured and analyzed in the frequency range from 1[kHz] to 10[MHz]. As a result, the frequency-dependent grounding impedances strongly depend on the soil resistivity, and the grounding impedances within the frequency of several tens [kHz] are capacitive behavior in high soil resistivity. When injecting the ground current to the end of counterpoise buried in soil with high resistivity, the grounding impedances in high frequency are increased.
본 논문에서는 대지저항률과 매설지선의 길이 그리고 접지전류의 인가점에 따른 매설지선 접지임피던스의 주파수 의존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단일 구조와 2층 구조의 대지에 설치된 매설지선의 접지임피던스를 1[kHz]에서 10[MHz]의 주파수 범위에서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접지임피던스의 주파수 의존성은 대지저항률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리고 높은 대지저항률의 대지에 설치된 매설지선의 접지임피던스는 수십 [kHz] 이하의 주파수에서 용량성 특성을 나타내었다. 높은 대지저항률을 갖는 대지에 설치된 매설지선의 끝단에 접지전류를 인가한 경우 접지임피던스는 높은 주파수 영역에서 증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