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형태에 따라 직무특성요인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by Employment Types.

  • 정재규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경영학과) ;
  • 이다정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경영학과) ;
  • 김두열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경영학과) ;
  • 남유진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경영학과) ;
  • 이선규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경영학과)
  • 투고 : 2010.10.27
  • 심사 : 2010.11.20
  • 발행 : 2010.12.31

초록

본 논문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기술다양성, 직무정체성, 직무중요성, 자율성, 피드백과 같은 5가지 직무특성을 고려하여 그들의 직무만족도틀 비교 분석함으로써 직무특성과 고용형태에 따라 직무만족이 다르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특성 중 기술다양성, 직무정체성, 자율성은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중요성과 피드백은 직무 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직무만족은 서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용형태에 따른 직무만족이 조직의 효과성을 증진시키는데 있어서 직무특성요인별로 조직구성원들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효율적인 조직관리에 있어서 새로운 방향성과 지침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in manufacturing company and difference of perceived job satisfaction from employment type(employees and temporary employees).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job characteristics such as skill variety, job identity, autonomy are related to job satisfaction, (2) the perceived job satisfaction is made a no difference between employees and temporary employees. The results above indicate that the job satisfaction difference from employment type can be used for organization to improve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cluding organizational competitiveness and employee's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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