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hile we are driving a car, we are able to listen to musics by two ways: by selecting (manipulating) what we want and by just playing as they are given (in CD). These methods make a driver tired while he is driving or it means that a music which is provided is not concerned with a driver's preference. To improve these problems,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about the automatic music providing systems based on driver's emotion. However, these studies have some difficult problems: the first one is that it is not easy to determine driver's emotion, and the other one is that it is hard to recommend and play the suitable music corresponding to the determined user's emotion. In this paper, to overcome the second problem mentioned above, a new mapping method between driver's emotion and music genre for automatic music providing system on vehicle is presented and two experiments are examined for the validation of the proposed method. The experimental results and discussions are explored to show the effectiveness and validity of the proposed method.
기존에 차량 내에서 음악은 사용자의 선택에 의하거나 또는 임의 추출 방식으로 제공되었다. 방식은 사용자로 하여금 운전시 선택에 따른 피로감을 유발케 하거나 또는 운전자의 기호와 관계없는 음악이 제공됨을 의미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운전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자동으로 음악을 제공하고자 하는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의 주요한 난제들로는, 첫 째 사용자의 기호를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고, 둘 째 판단된 상태에 따라 어떤 음악을 연주토록 하는 것들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위에서 제기된 난제들 가운데 두 번째 문제 해결을 위하여 Hevner의 형용사 검사표에 기초하여 서로 다른 음악 장르의 분위기를 대표할 수 있는 형용사를 도출하고 이를 국내음악의 각 장르와 연관 지음으로써 운전자 기호와 음악 장르 사이의 매핑 관계를 최초로 도출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도출된 매핑 관계에 대한 타당성이 모의 차량 음악 제공 실험을 통하여 검토된다. 그룹별로 임의 선정된 음악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 평가와 첫 번째 실험 방식에 능동적인 피드백용 더한 경우의 사용자 만족도 평가 절과가 비교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