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nvironmental issues on the waste emission and its treatment are of great interest in these days. In order to resolve the pollution problems, recycling the waste materials is generally recommended. Especially, emission of waste acids in designated sources is increasing every year. In this study, we focused on the effective recycling of the waste acids rather than treatments. Management systems of the waste acids are not systematically designed, and the quality of the waste regulation on the recycling product is unclear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We surveyed the present conditions on domestic waste emission and recycling of waste acids. For the final analysis of the recycling products, iron chloride, iron sulfate, copper cyanide, copper oxides, and cement copper are selected as candidates. We expect that this article would help establishing the systematic management system on treating the waste acid materials.
세계 각국은 폐기물의 발생 및 처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매년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폐산은 처리보다는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외적으로 재활용 생성물의 품질규정이 불명확하고 관리체계 또한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폐산 생성물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폐산 발생 및 재활용 관련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해 현재 국내에서 재활용되고 있는 폐산의 주요 생성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염화철, 황산철, 청화제1동, 산화동, 치환동이 주요 재활용 생성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차 이들 생성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제를 구축함으로서 폐산 자원화를 제고할 뿐 아니라 환경오염 방지와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