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dministrative employees of government were analyzed on their levels of psychosocial stress and job satisfaction to reveal the various factors related to them.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performed, during the period between May 25th, 2007 and June 5th, to 550 individuals in the service of general administration located in Daejeon City. The Survey items included subjects' socio-denographic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behavior pattern, locus of control, sense of self-esteem, psychosocial stresses and degree of job satisfaction. The study results indicate that the level of stress or job satisfaction is so complicatedly influenced by variable factors such a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job-related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behaviors, or social psycologic factors like type A behavior pattern, internal locus of control, self-esteem or stress coping. Thus, the effective strategy for stress reduction and increase of job satisfaction among governmental employees requires additional programs.
본 연구는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직무만족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관여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행정기관의 공무원 55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07년 5월 25일부터 2007년 6월 5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실시하였으며, 연구에 사용한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업관련 특성, 건강관련행위,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사회심리적요인 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심리학적 스트레스나 직무만족 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직업관련 특성뿐만 아니라 건강관련행위의 실천 여부, 사회심리적 요인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따라서 일반 행정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직무만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예방적 차원에서의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연구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