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isinfection using UV irradiation has been considered to an alternative for chlorination because it does not suffer from disinfection byproducts problem.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verify if UV irradiation with 368.6[nm] wavelength has a potential to be used a efficient disinfection. UV irradiation was given for 60 minutes to E. coli. which was used as a model microorganism. Remarkable decrease in number of microorganism was not observed for initial 30 minutes, however, 83.3[%] of disinfection efficiency was achieved after 30 minutes of irradiation. Inactivation constant, k was determined to 0.00868[$cm^2$]/([$mW{\cdot}s$]) using kinetic approach.
수처리 살균에 이용되는 자외선 소독은 기존 염소소독법의 문제점인 소독부산물 생성이 없어 실질적인 대안으로 널리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368.6[nm] 자외선을 이용하여 소독에 대해 저항성이 강한 대장균(E.coli)의 분활성화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자외선 소독 장비는 358.6[nm]의 파장을 방사하는 자외선 램프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소독 반응조에서 시간에 따른 사멸 특성을 살펴보았다 자외선으로 60분간 대장균을 조사하였을 때 초기 30분간은 자외선에 큰 영향을 밭지 않았지만 30분 이후에 대장균이 점차적으로 사멸되어 60분이 경과하였을 때 83.3[%]의 사멸률을 보여서 일반적인 자외선 램프보다 살균효율이 미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동력학적 접근방법으로 구한 비활성화율 계수 k값은 0.00868[$cm^2$]/([$mW{\cdot}s$])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