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ost-cure characteristics of a silicone rubber material which is widely used for a LCD lamp holder were investigated using thermogravimetric analysis (TGA). Research was especially focussed on searching for the optimum post-cure conditions in relation to the practical operation environments. The results showed that incipient volatile temperature(Ti) during the process was consider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and, thereby, post-curing for 2hrs at $250^{\circ}C$seemed to be a reasonable condition in the practical view-point. Arrhenius plot of shift factors which were empirically determined from the time-temperature-superposition-principle showed good linearity, exhibiting the post-cure mechanism might be proceeded through single mechanism with activation energy of 108.25kJ/mol.
TGA 열분석법을 이용하여 LCD 백라이트 램프 홀더용으로 사용되는 실리콘 고무성형품샘플에 대하여 서로 다른 몇 가지 온도에서의 등온 후가교 특성을 연구하였다. 특히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내열조건과 관련된 후가교 특성 및 적정 후가교 조건에 대하여 촛점을 맞추어 연구하였고 시간-온도중첩원리를 응용하는 촉진 실험법의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LCD 램프홀더용의 실리콘 재료의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할 때, 휘발성 물질의 배출에 의한 중량감소가 처음 시작되는 온도인 Ti가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이며, 이를 고려하여 도출되는 후가교 조건은 $250^{\circ}C$, 2시간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시간-온도 중첩원리와 실험적으로 결정된 이동인자는 Arrhenius식을 잘 만족함을 보여 주었으며 이로부터 후가교과정은 활성화에너지 108.25kJ/mol의 값을 가지는 단일 메커니즘으로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