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the water quality management policy has been changed from managing the point source to controlling the nonpoint sources (NPSs) because of TMDL program. Most NPSs are accumulated on the surface during dry periods. These accumulated pollutants are washed-off during a storm event and highly impairing the water quality of the receiving water bodies. Usually NPS has high uncertainty and is hard to control because of the variability of the rainfall and watershed characteristics. Also, NPS is derived from various land uses. The Ministry of Environment (MOE) is studying and monitoring the pollutant loads from each land use since 2007 to determine the unit pollutant loads. This research was a part of long-term monitoring program conducted to characterize the washoff and provide the mean EMC of artificial grassland. The average EMCs result of BOD, COD, DOC, SS, TN, NH4-N, NO3-N, TP, and PO4-P of the artificial grassland were deterined to 8.2, 17.5, 11.3, 110.1, 3.07, 0.20, 0.75, 0.86 and 0.08 mg/L, respectively. The results of statistical analysis conducted showed a low correlation to the contaminants.
현재까지 국내의 수질관리 정책은 점오염원 관리를 우선시 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점오염원의 관리에도 불구하고 호소수의 수질은 악화되고 있다. 비점오염원은 강우 시 발생하는 오염원으로 토지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종류와 양이 달라 불확실성이 큰 오염원이므로 점오염원과 함께 비점오염원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다양한 토지이용 중에서 인공초지(공원 묘지) 지점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기 때문에 원단위를 산정하는데 필요한 기초 데이터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공초지(공원 묘지) 지점으로부터 강우 시 유출수와 함께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의 유출특성 및 상관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강우 초기에 오염물질의 농도는 비교적 높게 유출되는 현상을 나타냈으며, 강우가 지속될수록 오염물질의 농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첨두유량이 발생하면서 유출농도는 증가하였다. 또한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오염물질별 상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부하량과 원단위 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