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real data obtained from field exercises has a crucial role in modeling and simulation of a combat or a wargame. This becomes an important input especially in analyzing weapon systems realization. Many existing models have been using the mean value of the time between each fire. The firing data can be incorporated into a known probability distribution or used directly as an empirical distribution. Data of field exercises are very useful instead of the real combat outcomes. This study finds a new modeling approach and techniques to compare the data with the previously generated outcomes. This fundamental research work will continue to consider more of the various weapon systems, the sizes, and other tactical aspects.
실 기동 훈련을 기반으로 획득한 데이터는 전투 또는 워게임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에 중요한 역할을 지니게 된다. 특히 이들 데이터는 무기체계 분석을 위한 중요한 입력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현존하는 분석모델들은 사격시간간격의 평균값을 상수로 지정하여 적용하여 왔으나 사격시간간격은 기존 확률분포 또는 경험분포로 적합하여 사용함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전장의 데이터를 획득하기 어려운 여건이므로 실기동 훈련으로 획득된 경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확률과정을 따르는 전투상황을 보다 근접하게 모의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 및 기법을 연구하고 비교한다. 이 연구는 다양한 혼합 무기체계, 적정 전투의 규모, 그리고 전술적 측면 등을 포함하는 향후 연구과제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기초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