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Mushroom (한국버섯학회지)
- Volume 7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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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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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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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8-0294(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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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8-8853(eISSN)
2008 The Nation Opinion Research to Mushroom Industry
버섯산업에 대한 2008년 국민의식조사
- Jo, Woo-Sik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vironment, Gyeongbuk Agricultural Technology Administration) ;
- Hwang, Eok-Keum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vironment, Gyeongbuk Agricultural Technology Administration) ;
- Cho, Doo-Hyun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vironment, Gyeongbuk Agricultural Technology Administration) ;
- Choi, Chung-Don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vironment, Gyeongbuk Agricultural Technology Administration) ;
- Park, So-Deuk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vironment, Gyeongbuk Agricultural Technology Administration) ;
- Jung, Hee-Young (Division of Applied Biology and Chemistr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조우식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 황억금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 조두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 최충돈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 정희영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물학과)
- Published : 2009.03.31
Abstract
Gyeongbuk Agricultural Technology Administration carried out the nation opinion research to mushroom industry in 115 of the citizen and the provincials from 10/17/2008 to 10/18/2008. Which was for both grasping the citizen's opinion and habits and understanding farmers'.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the following. 37.4 percent people preferred Lentimus edodes among the all respondents and 27.0 percent preferred Flammulina velutipes. As for the purchasing place, 57.4 percent buy them in large retail stores, 40.9 percent buy them in traditional markets. 67 percent of the respondents mainly use them in fall, 31.3 percent use them in winter. 88.7 percent of them mainly eat the mushrooms at home, 11.3 percent is at restaurants. 63.5 percent of them responded that the price of mushrooms was resonable, 26.1 percent answered that was expensive. In appearance, 27 percent of them chose yellow Flammulina velutipes as a good-looking mushroom, 19.1 percent chose Lentimus edodes.
버섯산업의 활성화 자료를 제공하고, 정책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버섯산업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전체 응답자 중 37.4%가 표고, 27.0%가 팽이, 16.5%가 느타리라고 응답한 반면, 6.1%가 영지버섯, 8.7%가 상황버섯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대중화된 식용버섯을 식용으로 선호하였다. 나. 57.4%가 대형마트, 40.9%가 재래시장이라고 응답한 반면, 2.6%가 백화점, 5.2%가 소매점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대부분의 버섯소매유통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다. 67%가 가을, 31.3%가 겨울이라고 응답한 반면, 20.9%가 봄, 22.6%가 여름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가을철에 많은 비중이 소비되지만 봄, 여름철에도 적지 않은 양이 소비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버섯은 연중 소비되는 농산물로 인식하고 있다. 라. 88.7%가 가정집, 11.3%가 식당이라고 응답한 반면, 1.76%만이 야외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의 포장기술개발 및 식당에서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마. 63.5%가 보통이다, 26.1%가 비싸다고 응답한 반면, 2.6%가 매우 비싸다, 4.3%가 싸다, 1.7%가 매우 싸다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현재의 버섯가격은 보통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바. 27.0%가 황금팽이, 19.1%가 표고, 16.5%가 영지라고 응답한 반면, 2.6%가 만가닥버섯, 7%가 목이버섯, 새송이가 10.4%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유색의 버섯을 관상용으로 선호하며, 무채색의 버섯 및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버섯은 관상용으로 선호하지 않음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