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Ejector를 이용한 에너지 절감 방안

  • 발행 : 2008.08.01

초록

우리에게 익숙한 폴리에스터나 나일론(폴리아마이드)은 2개 이상의 단위체를 결합하여 만든 고분화 화합물이며 이들을 만드는 과정을 중합반응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폴리에스터의 경우, PTA(Purified Telephtal Acid)와 Ethylene Glycol을 약 $280^\circC$의 고온과 0.4torr 정도의 진공에서 합성해 만들어 진다. 이 반응에 필요한 진공 조건을 유도하기 위해 Ejector가 필요한데 우리나라의 화학 섬유 공장에서는 주로 증기를 이용한 Ejector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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