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new vegetable peanut cultivar "Charmwon" (Arachis hypogaea ssp. fastigiata.L.) was developed at the Yeongnam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NICS, in Milyang 2006. It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the disease resistant cultivar "HYQ(CG)S-10" and the high-yielding cultivar "Sinkwang". "Charmwon" which has been classified as Shinpung plant type is less branch number with early flowering and ellipse-shaped large kernel. Each pod which showed very shallow constriction had two grains with red testa and 100 seed weight was 90g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RYT). This variety also showed higher free sugar and protein contents in seed quality, and had more resistant to early and late leaf spot diseases compared with check on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Charmwon" was out-yielded than check variety by 18% with 8.93 ton/ha for fresh pod and by 4% with 3.95 ton/ha for grain.
간식용 풋땅콩의 선호도가 높음에 따라 대립 양질 다수성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자색종피인 'HYQ(CG)S-10'와 다수성인 '신광땅콩'을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참원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원은 신풍초형으로 주경과 분지에서 개화 및 착협하고, 지상부 생장습성은 직립 소분지성이다. 참원은 팔광땅콩에 비해 성숙협수는 같으나 100립중이 90g으로 5g 더 높은 대립품종이다. 갈반병, 그물무늬병은 팔광땅콩 보다 강하고 낙엽율도 낮아 생육후기까지 녹엽 유지에 유리하였다. 참원의 기름함량은 25.8%, 단백질이 31.3%로서 팔광땅콩에 비해 높고, 탄닌함량이 낮고 유리당 함량이 높아 풋땅콩의 품질이 양호하다. 참원은 3년간 지역적응시험 결과 대광땅콩에 비하여 풋땅콩이 전국평균 8.93MT/ha로서 18%, 종실이 3.95ton/ha로서 4% 증수하였다. 참원은 개화가 빠르고 병해에도 강한 편이나 충분한 성숙을 위하여 강원도와 산간 고냉지를 제외한 지역에서 적응성이 높은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