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XML이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의 표현 및 교환을 위한 표준 포맷으로 사용되면서 SVG가 무선 인터넷 기반의 모바일 폰과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표현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SVG 파일은 실제 사용되는 데이터에 비하여 문서의 구조를 위한 부가적인 정보를 유지하여야 하기 때문에 전송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SMETA(Svg transmission MEthod using Semantic meTAdata) 시스템[9]은 SVG 파일을 의미부여가 가능한 최소단위로 분할한 후, 각각의 분할된 부분에 의미가 부여된 메타데이 터를 할당하여 실제 전송되는 SVG 파일의 사이즈를 줄이기 위한 연구이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SMETA 시스템에서 교환되는 파일의 크기를 줄이기 위하여 사용한 메타데이터 교환 기법 대신에 서버시스템에 사용자 별로 전송되어 저장소에 보관된 메타데이터를 분석한 후, 사용자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전송하는 개선된 SMETA 시스템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또한 암호화를 적용하더라도 기존 시스템에 비하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함을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입증하였다.
As the XML is used as the standard format for information delivery and exchange in various fields, the SVG is frequently used as a user interface or expression tool for the embedded system like an internet based mobile phone. The SVG file must contain additional information specifying the structure of the document and it consumes more transmission time than the actual data sent. The SMETA(Svg transmission MEthod using Semantic meTAdata) system[9] is a study to reduce the size of the SVG file by partitioning the SVG file to a minimal size and assigning meaningful meta data to each portion of the data. In this paper, instead of the meta data exchange method for reducing the size of the file exchanged in the existing SMETA system, we studied an improved version of SMETA system that analyzes the data for each user in the server system and only transmits the data that a user needs. In addition, through our simulation, we verified that it provides better performance than the existing system even if encryption is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