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Working Hours on Fatigue and Fatigue Induced Factor in Private Guard and Security

민간 경호.경비원들의 근무시간이 피로에 미치는 영향

  • 박석 (아주대학교 대학원) ;
  • 정석현 (경기대학교 대학원) ;
  • 최무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태권도학과)
  • Published : 2008.11.30

Abstract

The porpuse of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working time on fatigue and fatigue induced factor in private guard and security. The munber of private guard on which this study has been conducted in 200, who work at large conmpanies, medium or small companies and the like as located in Seoul and kyonggi. In this study blood lactate, phosphorus and ammonia were measred to see the level of fatigu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blood lactate, phosphorus ammonia and fatigue between working hours(P<0.05). in view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can be thought that fatigue is more affected by working hours In summary, these results are interpreted to mean that 1) fatigue levels and blood fatigue induced factor (lactate, phosphorus, ammonia) increase due to a rise in working hours.

이 연구는 민간 경호 경비원들의 대상으로 근무시간에 따른 피로수준을 조사하고 피로유발 물질인 젖산, 무기인산 그리고 암모니아를 비교 분석하여 피로도와 관련성을 파악해 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 경호 경비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남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근무시간 40시간 미만, 40$\sim$50시간 그리고 50시간 이상 3집단으로 분류하였으며, 설문대상자 중 각 집단별로 12명씩 총 36명을 대상으로 혈중 피로유발물질 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근무시간에 따른 일반피로는 근무시간이 많아질수록 높게 나타났다. 2. 근무시간에 따른 혈중 피로유발물질(젖산, 무기인산, 암모니아)의 농도는 근무시간이 많을수록 높은 농도를 나타냈었다. 이 연구 결과를 볼 때, 민간 경호 경비원들의 일반피로 및 혈중 피로유발물질은 근무시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민간 경호 경비원의 피로를 감소와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주당 근무시간을 줄여야 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