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eed withdrawal time(FWT) before transport in farm(<2 hrs, 2~4 hrs, 4~6 hrs) and total feed withdrawal time(TFWT) before slaughter(<8 hrs, 8~12 hrs, >12 hrs) on carcass defects, grades and meat quality of broilers. FWT of 2~4 hrs before transport in the farm showed lower incidences of dead-on-arrival chicks(p<0.05) and bruising chicks, and a little higher incidences of 1st or 2nd carcass grade compared to shorter than 2 hrs or 4~6 hrs of FWT in the farm. In the meat quality of breast meat, FWT of 2~4 hrs in the farm tended to show higher pH and water holding capacity(WHC), and lower drip loss, cooking loss and shear force values compared to shorter than 2 hrs or 4~6 hrs of FWT in the farm. In the total microbial counts of breast meat during 7 days of cooler storage, FWT of 2~4 hrs in the farm showed significantly lower value than shorter than 2 hrs of FWT in the farm. In the carcass defects and grades by TFWT before slaughter, TFWT shorter than 8hrs showed lower(p<0.05) incidences of dead-on-arrival chicks and bruising chicks, and higher(p<0.05) incidences of 1st carcass grade than TFWT longer than 12 hrs before slaughter. In the meat quality of broiler breast meat, TFWT longer than 12hrs before slaughter showed lower(p<0.05) pH and WHC values, and a little higher drip loss, cooking loss and shear force values compared to TFWT shorter than 8 hrs or 8~12 hrs before slaughter. In the total microbial counts of broiler breast meat during 7 days of cooler storage, TFWT longer than 12 hrs before slaughter tended to show higher value than TFWT shorter than 8 hrs or 8~12 hrs before slaughter. As a result, 2~4 hrs of feed withdrawal time before transport in the farm and total feed withdrawal time shorter than 8hrs or 8~12hrs before slaughter could be recommended for the production of high quality broiler meat.
본 연구는 육계농장에서 출하전 절식시간(2시간 이내, 2~4시간, 4~6시간)과 도계전 총 절식시간(8시간 이내, 8~12시간, 12시간 이상)이 통닭의 하자발생, 도계등급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출하전 농장에서의 절식시간은 2~4시간의 경우 2시간 이내나 4~6시간 절식에 비해 사계(p<0.05)와 멍계의 발생율이 낮았으며, 도계등급결과에서도 1등급과 2등급 판정율이 다소 높았다. 출하전 농장에서의 절식시간이 가슴육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2~4시간 절식의 경우 2시간 이내나 4~6시간 절식에 비해 pH와 보수력이 다소 높았고, 육즙손실, 가열감량과 전단력이 다소 낮았다. 출하전 절식시간이 가슴육의 7일간 냉장저장기간 중에 총미생물수에 미치는 영향에서 냉장 4일에서 2~4시간 절식이 2시간 이내의 절식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도계전 육계의 총 절식시간에서 8시간 이내의 총 절식시간은 12시간 이상의 총 절식시간에 비해 사계와 멍계의 발생율이 낮았으며(p<0.05), 도계등급 결과에서도 1등급 판정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도계전 육계의 총 절식시간이 가슴육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12시간 이상의 총 절식시간이 8시간 이내나 8~12시간의 총 절식시간에 비해 pH와 보수력이 낮았고(p<0.05), 육즙손실, 가열감량과 전단력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도계전 총 절식시간이 가슴육의 7일간 냉장저장중에 총미생물수에 미치는 영향에서 12시간 이상의 총 절식시간이 8시간 이내나 8~12시간의 총 절식시간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출하전 육계 농장에서의 절식시간은 2~4시간이, 도계전 총 절식시간은 8시간 이내 또는 8~12시간의 절식시간이 닭고기 최종 품질에 가장 좋은 영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