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22.9[kV]-y distribution systems, underground cables are provided with 3-wire loop multiple-point ground in which each coaxial-neutral line of the distribution cable lines(A, B, C phases) is 3-wire common grounded at every connecting section. In the underground cable distribution systems, circulating current flows in the coaxial-neutral lines and its magnitude amounts to about $40{\sim}50[%]$ load currents, even though loads are balanced. This paper presents a new ground method to overcome such a problem and a comprehensive analysis in tows of current capacity of power cables, induced voltage of cable sheath, and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voltage from power cable lines.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22.9[kV]-y 배전 방식은 지중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선로 운영상 배전 케이블 선로의 동심중성선을 케이블 접속 구간마다 3선 일괄 접지하는 3상 일괄 다중접지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방식에서는 동심중성선에 부하 전류의 약 40[%](전력구)${\sim}50$[%](관로)의 동심중성선 순환 전류가 발생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새로운 3상 비일괄 동심중성선 다중접지방식을 제안하고 있으며, 케이블의 허용전류계산, 케이블 차폐층의 유기전압 및 선로에서 발생하는 유도장애등의 기술적인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