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a desirable time to ask a question to effectively improve creativity as an engineering viewpoint and apply it to daily schedule as a diverse teaching method in daily schedule of young children's curriculum. Forty five young children among three kindergarten of G Metropolitan City, aged 5, were selected as a subject for this study. Type A of Thinking Creatively with pictures, TTCT was used as an instrument, and the resistant score for the lower level of elements: Fluency, Ingenuity, Originality, Abstractness of Titles, hasty conclusion. The total score of creativity was highest in the 1st-time period ($M=95.52{\pm}12.21$). As a result, it was concluded that desirable story-telling time should be after 10 a.m., the 1st-time period, to improve the highest creativity.
본 연구는 유아교육과정의 일일운영계획에서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으로 매일같이 활동하는 발문에 대한 교육 공학적 관점에서 언제 활동하는 것이 창의성 증진에 가장 효율적인가를 알아봄으로써 적정한 이야기나누기 시간을 일과에 적용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3개 유치원의 만5세아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는 표준화된 창의성 도형검사 A형을 사용 하였으며, 하위요인별 구성요소는 유창성, 정교성, 독창성, 제목의 추상성, 성급한 종결에 대한 저항 점수를 구하였다. 그 결과 창의성의 전체 점수는 1회차시가 $M=95.52{\pm}12.21$로써 가장 높았다. 따라서 유치원의 일과 중 이야기나누기는 1회차시인 10시부터 활동하는 것이 가장 높은 창의성 증진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