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effects of one's blood type on emotional character of children, by comparing each individual's brain wave. Observed records are from those kids who volunteered for KRIJUS(Korea Research Institute of Jungshin Science)'s brain wave measurement from September 2005 to December 2007. The whole 3018 kids(4-7) group consists of 1322 female and 1696 male. Blood types are A>B>O>AB dominately ordered. The relations between depressive attitude and blood type of an infant couldn't be found among female. However, male type B had the most numbers of activeness character while type O shown largest rate of depressed condition. Also, the result amongst infant had shown male type B had the most active-positive rate while type AB took large for depressed-negative. The result had shown no relative connection for activity inclination. Third, among the kids type O had highest awareness rate while type A had lowest. This study revealed meaningful relation between blood types and emotional character among several categories, while suggesting follow-up researches figuring out more detailed explanations for its effect and genetic role.
이 연구는 유아들의 혈액형과 정서적 성향 간에 관계가 있는지를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자는 2005년 9월에서 2007년 12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뇌파측정 의뢰한 유아들로서, 연령은 4세에서 7세까지이다. 유아 남 1690명, 유아 여 1322명 총 3018명이다. 유아 혈액형 분포는 A>B>O>AB형 순이었다. 분석의 결과 유아들의 혈액형과 조울 성향과는 분석의 결과 여아는 무관하였으며, 남아에서 명랑 성향은 B형에서 가장 많았고 우울 성향은 O형에서 가장 많았다. 긍정이면서 명랑한 유아는 남자 B형의 유아가 가장 많았으며 부정이면서 우울한 유아는 남자 AB형에서 가장 많았다. 그리고 혈액형과 주의력과의 상간관계에서 O형의 유아가 주의지수가 가장 높았고 A형의 유아가 가장 낮았다. 이 연구 결과 몇 개의 범주에서 혈액형에 따른 정서적 성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주었으나 미치는 영향이나 유전적인 역할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의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