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tality in Pine Stand and Vegetation Recovery after Forest Fire

산불발생 후 소나무 피해 및 식생복원 실태분석

  • 이시영 (강원대학교 방재기술전문대학원) ;
  • 전계원 (강원대학교 방재기술전문대학원) ;
  • 이명욱 (한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 전근우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대학)
  • Published : 2008.02.29

Abstract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vegetation recovery and the problems of forest land, the researches of the mortality in pine stand and vegetation recovery have been carried out from the burned site. In area which is damaged by fire scar on crown and stem, rate of dead is higher. Where stand growing stocks were totally damaged by crown forest fire, most of vegetation was recovered by sprouts and planted seeds. Vegetation recovery power were depending on the condition of soil depth condition. For the artificial recovery, the damage happened by insects in the planted birches plantation. Rate of growth was somewhat different between Pinus densiflora and Pinus thunbergii in the plantation, because of individual growth rate.

산불피해 임지의 식생복원 정도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후 임목피해, 식생회복력 등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나무 고사율은 수간 및 수관의 피해흔적이 심할수록 피해율이 높았다. 산불피해지에 있어서 수관화에 의해 임분이 전소되는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의 식생회복은 대부분이 매토종자 및 맹아에 의한 식생의 회복이 진행되었다. 식생회복과 복원력은 전생 임분의 식생상태와 토심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인공복원의 경우 자작나무 조림지의 경우에는 병충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해송 조림지의 경우 입지에 따른 생장차이 보다는 조사지내 개체목간의 생장차이가 다소 나타났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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