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dental hygiene science (치위생과학회지)
- Volume 8 Issu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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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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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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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8-4478(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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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3-7679(eISSN)
A Study of the Halitosis at Urban Area in Dae-Gu City
대구지역 일부 주민의 구취 실태 조사
- Kim, Hye-Jin (Dept. of Dental Hygiene, Taegu Science College) ;
- Kim, Ji-Hee (Mi-Green Dental Clinic)
- Received : 2008.10.02
- Accepted : 2008.12.24
- Published : 2008.12.24
Abstract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halitosis status of urban area in Dae-Gu city.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332 persons who lived at Dae-Gu cit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ersons consisted of 44.6% male and 55.4% female. The 32.5 % persons were under 38 years and 82.2% of persons were married. 2. The 26.8% persons answered the last meal time was before 1-2 hours and 63.3% persons answered middle halitosis. The 26.3% persons answered the time of worst halitosis was after breakfast and 33.1% persons answered the smell type of halitosis was nasty smell. The 11.4% persons experienced dental treatment for halitosis, and 63.9% persons required dental treatment for halitosis. 3. The 100 ppb~149 ppb concentration of halitosis was 156 persons. Over 150 ppb concentration of halitosis was 54 persons. The average of halitosis concentration was 122.76 ppb and, the 63.3% persons required halitosis management and treatment. An aged persons of the halitosis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than younger persons (p < 0.05). Higher smell preception of halitosi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halitosis concentration test practically (p < 0.001). Subjects who treated dental treatment for halitosi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 < 0.01). This study results have informed that the knowledge and management of halitosis was demand and required public relation for halitosis. The halitosis management and education program will improve the oral health. Therefore halitosis management program which based on data collection and planning will be developed and activated in further study.
본 연구는 대구지역 일부 주민 332명을 대상으로 구취측정 및 구취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구 대상자는 전체 332명 중 남자가 44.6%, 여자가 55.4%였다. 연령분포는 39세 이하가 32.5%로 가장 많았고 결혼 상태는 기혼이 82.2%였다. 직업은 무직이 28.6%로 가장 많았고 사무직이 15.7%, 전문직이 15.1%였다. 구강보건행태는 잇솔질 방법은 위아래로 닦는 사람이 46.4%로 가장 많았고 1일 잇솔질 횟수는 36.4%가 2회로 가장 많았고 55.6%가 혓솔질을 하고 있었다. 2. 구취측정시 마지막 식사시기는 1-2시간 전이 26.8%로 가장 많았고 현재 느끼는 구취인에서 63.3%가 '약간 난다'라고 하였다. 아침 식사 후가 구취가 가장 심하게 난다라고 26.3%가 응답하였고 냄새(구취)에 대한 인지는 '구린 냄새가 난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33.1%로 가장 많았다. 구취로 인해서 치과진료경험이 있는 사람이 11.4%였으며 구취치료에 대한 요구도가 63.9%였다. 3. 대상자의 구취농도는 100 ppb~149 ppb가 156명이며 평균 122.76 ppb였으며, 150 ppb이상은 54명이며 평균 195.26 ppb였으며 대상자의 63.3%가 구취관리 및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증가 할수록 구취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현재 느끼는 구취인지 정도가 높을수록 실제 구취농도가 높았고(p < 0.001). 구취로 인한 치과진료경험이 있는 사람이 구취농도가 높았다(p < 0.01). 본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구취에 대한 지식 및 관리법의 미숙한 점과 구취에 대한 인지능력이 정확하지 않은 것을 고려해 볼 때 구취에 관한 홍보를 확대할 수 있는 기초자료수집과 계획 및 치과진료기관의 구취관리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