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당뇨망막병증 주원인 - 황반부종 -

  • Published : 2007.11.01

Abstract

당뇨가 오래되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여러 가지 합병증들이 오게 되는데 그 중에서 시력을 위협하는 제일 심각한 합병증은 당뇨망막병증으로 이는 망막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당뇨망막병증의 발생빈도는 당뇨의 유병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당뇨로 진단받고 5$\sim$10년이 지나면 25$\sim$50%가 망막병증이 생기고 15년이 지나면 거의 90%환자가 망막병증이 생긴다. 이밖에도 고혈압, 임신, 신장질환, 고지혈증과 같은 위험인자들이 있으며 어린이나 사춘기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에 망막병증의 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