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와 인쇄의 만남, 디지털 날염

  • Published : 2007.03.01

Abstract

원단과 같은 섬유류 위에 원하는 글씨나 도안을 찍어내는 날염. 공기와 물을 제외하고는 무엇이든 인쇄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지만 섬유는 종이와 더불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쇄 소재이기도 하다. 모든 산업이 그러하듯이 섬유산업에서도 최근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소량 다품종 생산으로 시장구조가 바뀌면서 기존의 재래식 날염 방식으로는 대응하기가 어려워 진 것.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디지털 날염이 각광받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