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turbine test results by blade surface condition in wind tunnel test

풍동시험에서 블레이드 표면상태에 따른 풍력터빈 성능변화

  • 조태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첨단공력구조팀) ;
  • 김양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첨단공력구조팀) ;
  • 이덕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첨단공력구조팀) ;
  • 장병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HP 사업관리팀)
  • Published : 2007.06.30

Abstract

NREL Phase VI 12% 축소모델을 사용한 표준풍력터빈 풍동시험은 2006년에 1차 시험이 수행되었다. 1차 풍동시험은 복합재블레이드를 사용하여 표준조건(설치각 3도)에 대해 수행되었으며 블레이드 표면상태에 따라 측정값이 영향을 받는 것을 파악하였다. 2007년 4월에 수행된 2차 풍동시험은 표면상태의 영향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알루미늄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블레이드 제작 정밀도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였다. 낮은 레이놀즈 수 영역(저속영역)에서는 블레이드 표면상태 따라 토크 값 다르게 나타나며, 블레이드 끝단 부근의 제작 정밀도는 최대 토크 이후의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1mm 이내의 정밀도로 제작된 모델의 경우 NREL 시험결과와 전체적인 형상이 유사하게 나타나며, 축소효과에 의한 영향으로 최대토크는 약 25% 정도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