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광학탑재체용 광구조부품 국내기술동향

  • 장홍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 위성광학기술팀) ;
  • 이응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 위성광학기술팀) ;
  • 정대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 위성광학기술팀) ;
  • 육영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 위성광학기술팀) ;
  • 이덕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 위성광학기술팀) ;
  • 이승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 위성광학기술팀)
  • Published : 2007.12.01

Abstract

상용 위성탑재카메라를 이용한 지표면의 고해상도 영상획득은 1990년대부터 세계 각국에서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해상도 1m급의 IKONOS, Orbview 및 Quickbird 등을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상도 0.5m급 이하의 위성탑재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프랑스, 이스라엘, 일본 등도 1m급 탑재카메라를 개발 중이거나 운용중이며 우리나라도 다목적 실용위성 시리즈의 탑재카메라 개발을 통해 고해상도 위성 카메라를 운용 및 개발 중이다. 이러한 개발동향에 따라 고해상도 위성카메라의 광학부품과 구조부품에 대한 기술적 연구와 개발에도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향후 계속되는 국가의 위성탑재카메라 개발계획에 따라 요구되는 핵심 광구조 부품 개발을 위해 대구경 광학 부품이나 구조물에 대해서 단계적인 국내개발을 시작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연구원간 협력프로그램으로 대구경 우주급 반사경조립체에 대한 국내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주환경에서의 광학시험에 필요한 관련 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므로 국내의 위성관련 광구조부품 개발 기술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