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Unilateral pulmonary artery agenesis is a rare congenital malformation usually associated with other cardiovascular anomaly such as Tetralogy of Fallot. Isolated pulmonary artery agenesis is very rare, and usually asymptomatic. It is usually highly suspected by routine chest X-ray, and associated symptoms are hemoptysis, blood tinged sputum, repeated pulmonary infection, and dyspnea on exertion. We have recently experienced the right pulmonary artery agenesis in 27 year-old male patient, complaining of minimal hemoptysis and sustained blood tinged sputum. He was successfully treated by right pneumonectomy, so we report this case with the review of associated literature.
편측에 발생하는 폐동맥 형성부전증은 드문 선천성 기형으로 일반적으로 활로씨 4징과 같은 선천성 심혈관계 질환과 흔히 동반된다.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폐동맥 형성부전증은 매우 드문 질환이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 질환은 흉부방사선촬영에서 우연히 의심되는 경우가 많으며 동반된 증상은 객혈, 피가 묻어 나오는 객담, 재발하는 폐감염, 운동 시 호흡곤란 등이다. 최근 저자들은 소량의 객혈과 지속적으로 피가 묻어 나오는 객담을 주소로 내원한 27세 남자 환자를 치험하였다. 저자들은 우측 폐전적출로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였기에 관련된 문헌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