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s of Seed Viability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Milled Rice with Different Ecotypes and Storage Duration

벼 생태형별 저장기간에 따른 종자 발아율 및 이화학적 특성변화

  • Published : 2007.12.31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effects of storage duration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milled rice. Rough rice of three rice ecotypes(Japonica, Tongil and F1 hybrids with Tongil back-ground) was stored for 4, 16, 28 and 40 months without artificial environmental control in seed warehouse. And this materials were investigated for seed germination rate, brown rice hardness, alkali digestion value(ADV), contents of protein, amylose, total sugar, and reducing sugar. Seed germination rate was significantly reduced with storage duration increased regardless of rice ecotypes : 66.7% from 16 months storage, 2.5% from 28, and nil from 40 months storage in Japonica rices. And 54.0%, 67.9% in Tongil, and F1 hybrid after 40 months storage, respectively. Brown rice hardness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storage duration but showed significant genotypic differences. As the storage duration prolonged, sugar content and alkali digestion value increased, protein content declined while amylose content did not show clear tendency. Total and reducing sugar contents showed sharp increase upto 16 months storage and thereafter steady in crease, and the percentage of reducing sugar content out of total sugar content increased with extended storage duration.

저장기간이 벼 생태형에 따라 미립 특성에 영향하는 정도를 검토하기 위하여 자포니카형, 통일형 및 통일형에서 유래된 1대잡종형의 정조를 $4{\sim}40$개월간 외부환경이 제어되지 않은 종자 저장실에 저장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물리화학적 특성 변화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자 발아율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아졌는데 자포니카형은 16개월 저장시 66.7%, 28개월 저장시 2.5%로 크게 떨어졌고 40개월 후에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으며, 통일형과 1대잡종형은 28개월까지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40개월에는 각각 54.0% 및 67.9%로 발아율의 차이를 보였다. 2. 현미 경도는 통일형, 1대잡종형, 자포니카형의 순서로 높았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알카리 붕괴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완만하게 감소하였고, 아밀로즈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4. 전당 함량과 환원당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저장 28 개월 이내에서 증가폭이 컷고 그 이후는 완만한 증가를 보였다. 5. 전당 함량에 대한 환원당 함량의 비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전당 함량보다는 환원당 함량의 증가가 많아서 비율이 높아졌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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