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사 국립 음대 신문희 교수의 삶과 공간

  • 발행 : 2006.06.01

초록

러시아에서 동양인 최초의 젊은 여교수로 유명세를 치른 작은 체구의 신문희 교수. 영국의 왕립음악학교, 이탈리아에서 정식 성악 코스를 거친 그녀는, 이제 보수적이면서도 정적인 한국의 클래식 음악계를 활기찬 손길로 노크하고 있다. 그것도 정통 클래식이 아닌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음악인이기 전에 한없이 꿈 많고 여린 감성의 소유자인 그녀가 말하는 '나의 인생과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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