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고전기 전자 측정에서 가장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전압이다. 그래서 우리는 단지 전압만으로 트래킹의 진전과정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고, 이를 분할-FFT(Partition-FFT)라고 명명하였다. 트래킹은 IEC 60112에서 제안하는 방법과 시험 장비로 모의하였다. 이 때 얻은 전압파형을 분할-FFT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 정상상태에서 트래킹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6단계로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 트래킹 현상은 전기재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분할-FFT는 오실로스코프와 컴퓨터 소프트웨어에만 의존한다. 따라서 기존의 전기설비에 분할-FFT를 적용한다면 적은 비용과 쉬운 측정으로 트래킹으로 인한 전기재해를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분할-FFT는 트래킹 진전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주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쉽게 전기재해 발생 가능성을 판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Voltage is generally and exactly measured in the electric and electronic field. So, we studied method for detecting electric equipment faulty state using only electric voltage. It is called the Partition-FFT. Tracking is simulated by method and tester proceed on IEC 60112. We analyze voltage waveforms by tracking tester with Partition-FFT. As the result tracking process is clearly distinguished by 6 steps. Tracking is one of the major reason of electric accidents. The Partition-FFT is using a digital oscilloscope and a computer software. If Partition-FFT analysis is applied to the electricity facilities, We can prevent from happenning electric accidents cause of tacking breakdown with low prices and easy measurment. Most of all, Partition-FFT is system that make a visual tacking process. So, everyone is able to detect to possibility of electric acc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