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Self-Efficacy and Facet Job Satisfaction on Globa Job Satisfaction among the Workers of Residential Facilities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의 자기효능감과 요인별 직무만족이 전반적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 Published : 2006.08.31

Abstract

The present study has a goal of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facet Job Satisfaction on global job satisfaction in the Workers of Residential Faciliti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ata of 269 participants, we obtained three factors of self-efficacy: competence, self confidence, and propulsion. Significant 7 factors of global job satisfaction are social recognition, job itself, relationship of clients, salary, relationship of superiors, working condition, and propulsion. And both facet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are influenced upon social recognition, salary, and relationship of superiors. Also, facet job satisfaction is affected by job itself and relationship of clients, but turnover intention is affected by working condition and propulsion. This article concluded with a discussion of implications of job satisfaction on quality of welfare service along with current research 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themes and tasks.

본 연구는 사회복지생활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의 자기효능감과 요인별 직무만족이 전반적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 345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 최종적으로 296부를 통계 분석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전반적 직무만족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으로서 유능성, 자신감, 추진력 요인이 추출되었다. 전반적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인정, 직무자체,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급여, 상급자 관계, 근무여건, 추진력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사회적 인정, 급여, 상급자와의 관계는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자체와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는 직무만족에, 근무여건과 추진력은 이직의도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의 직무만족은 궁극적으로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과 직접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생각할 때 직무만족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