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터넷 종량제' 찬반 정면충돌

  • 신승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발행 : 2005.05.01

초록

‘PC방들은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 면서 폐업하는 곳이 늘어난다. 전국에 17개나 되던 사이버대학들도 내년부터는 신입생을 모집 하지 않는다고 발표하고, 언론사들은 인터넷 미디어 부서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관공서 앞에서는 공짜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 해 줄이 늘어서 있다.’사용한 만큼 금액을 지불하는‘인터넷 종량제’가 시행된 이후의 가상 시나리오다. 최근 도마 위에 오른 종 량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종량제를 둘러싼 찬반논쟁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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