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 assess clastogenic effects of the wild ginseng culture extract (WGCE) in vivo micronucleus test was performed using 7 weeks old ICR mice. At 24 hours after 2nd treatment with wild ginseng culture extract at the doses of 0, 500, 1,000, and 2,000 mg/kg/day by peritoneal route mice were sacrified and marrow cells were prepared for smear slides. As a result of counting the micronucleated polychromatic erythrocyte (MNPCE) of 2,000 polychromatic erythrocyte(PCE), all treatment groups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than negative control group. And there was no clinical sign connected with injection of wild ginseng culture extract. It was concluded that wild ginseng culture extract did not induce micronucleus in the marrow cells of ICR mice.
시험물질 산삼배양추출물의 유전독성 평가를 위해 수컷 ICR 마우스 골수세포를 이용한 소핵시험을 실시하였다. 1 회 투여 최고량은 예비 시험에서 결정하였다. 약 7주령의 수컷 마우스에 시험물질 0, 500, 1,000 및 2,000 mg/kg의 용량을 1일 1회 2일간 복강내 투여하고, 최종 투여로부터 약 24시간 후에 골수세포를 수거하여 소핵 유발과 세포독성을 평가하였다. 개체당 2,000개의 다염성적혈구(michromatic erythrocyte, PCE)중에 나타나는 소핵을 가진 다염성적혈구(micronucleated polychromatic erythrocyte, MNPCE)의 수를 계수한 결과, 모든 시험물질 투여군은 음성 대조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일반 증상에서도 모든 시험군은 투여로 인한 것으로 판단되는 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부검시 체중에 있어서는 시험물질 최고 용량군에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산삼배양추출물은 위 시험 조건에서, 본 시험에 사용한 마우스 골수세포에 소핵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