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s fundamental properties of recycled aggregate concrete which incorporated 100% recycled coarse aggregate and various amount of recycled fine aggregate. In addition, for the purpose of the improvement of long term strength and durability, a part of cement was replaced with fly ash. Compressive strength and resistance to chloride ion penetration and carbonation were investigated. When the coarse aggregate was completely replaced with the recycled the replacement ratio of the fine aggregate with the recycled was recommended to be limited below 60% in the consideration of strength. The strength of the steam-cured specimen was very comparable to the wet-cured at 28 days. As fly ash content increased the resistance to chloride ion penetration was increased. The chloride ion penetrability based on the charge passed was found to be low at 21 days and very low at 56 days, respectively. Carbonation depth and carbonation velocity coefficient increased as the fly ash content increase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arbonation depth and recycled fine aggregate replacement ratio was not clear. Up to 28days, however, the measured carbonation depth was mostly less than 10mm which could be considered as low.
본 연구는 100%의 순환굵은골재의 사용과 순환잔골재의 혼입률에 따른 콘크리트의 기본적인 물성 변화를 고찰하였으며 장기강도 증가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플라이애쉬를 시멘트 대체재로 사용한 순환골재 콘크리트의 강도 및 염소이온 침투 저항성과 중성화 저항성의 내구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순환골재의 고부가가치 자원화로서의 활용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프리캐스트 구조체로의 적용을 증기양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순환굵은골재를 100%사용할 경우, 순환잔골재의 혼입률은 60%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강도의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뽀일 강도를 비교한 결과 증기양생이 순환골재 콘크리트에도 무리 없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염소이온 투과 저항성은 플라이애쉬의 양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재령 21일에서는 낮음 그리고 56일에서는 매우 낮음으로 판명되었다. 촉진중성화에 따른 후 중성화 깊이 및 중성화 속도계수는 플라이애쉬의 양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측정된 깊이는 약 10mm 이하로서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