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usefulness of walls in the structural planning of multistory buildings has long been recognized. When walls are situated in advantageous positions in a buildings, they can be very efficient in resisting lateral load. Specially coupled shear wall system is the primary lateral load resisting system of buildings. It is customary to refer to such walls as being 'coupled' by coupling beams. The coupling beams must exhibit excellent strength, stiffness ductility and energy dissipation capacity. To achieve these demands for steel coupling beam, steel coupling beam with Face Bearing Plate(FBP) embedded in the reinforced concrete walls is proposed. A comprehensive experimental test involving 2 steel coupling beam with and without FBP has been performed. Through experimental study, the evaluation of the advantage of that was establish and proposed the failure mode.
고층 건물의 구조계획에서 벽체의 유용성은 오래전부터 인식되어 왔다. 구조물에서 적절한 위치에 벽체를 배치하며, 벽체는 구조물에 작용하는 횡하중에 매우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있다. 특히 병렬 전단벽 시스템의 구조물의 횡력저항 시스템으로서 가장 선호되는 구조이고 이러한 구조는 커플링보에 의해 벽체가 연결되게 된다. 커플링보는 강도, 강성, 연성 및 에너지 소산능력이 충분한 부재이어야 한다. 이러한 요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FBP를 적용한 철골 커플링보를 제안한다. FBP의 적용 여부를 변수로 하여 총 2개의 시험체를 계획하고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실험 연구를 통하여 FBP를 적용한 철골 커플링보의 장점에 대해 서술하였고, 파괴모드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