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FIR (far-infrared rays) emissivity and emission power of five Korean wood species for proving wood as an amenity material. Wood turned out excellent as FIR material with 90~91% emissivity in the range of $5{\sim}20{\mu}m$ at $40^{\circ}C$. No difference was identified in the FIR emissivity and emission power between hardwood and softwood, diffuse porous wood and ring porous wood, and high-density wood and low-density wood respectively.
원적외선의 상업적 이용을 위한 가열분야의 연구자들이 재료간의 비교 관능치로 상온에서 측정불가능했던 80년대에 발표한 일반 목재의 원적외선 방사율에 관한 데이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수종이 어떤 온도에서 어떤 방법으로 측정하였는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없다. 따라서 목재의 장점으로 주거환경에 사용되는 목재의 원적외선 방사에 관한 성질을 상온에서 측정하여 인체친화적 자료를 구체적으로 구하였다. 한국산 5개 수종의 $5{\sim}20{\mu}m$ 범위에서의 측정된 원적외선 방사율은 $40^{\circ}C$에서 90~91%를 나타내어 우수한 원적외선 물질임이 밝혀졌고 침 활엽수재 간이나 산공재와 환공재, 또한 밀도가 높은 수종이나 낮은 수종 간에도 원적외선 방사율과 방사에너지의 차이가 전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