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rder to commercialize Paenibacillus sp. AC-1 and to minimize its harmful side effects, four granular formulations were prepared using AC-1 powder, adjuvant, and carrier and then their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formulations were investigated. Out of the carriers tested, the best one was talc for the formulation. Viable cells was stabilized during the formulating process. Viable cells in the granules formulated with Paenibacillus sp. AC-1 powder were stabilized at storage temperature range ($4{\sim}50^{\circ}C$) after 12 weeks. The release rate of viable cells from granules into water under a static condition were eluted over 90% in 7 hours and breakdown rates of particle were 100% in 1 day. Among the tested formulations, granular formulation comprising of 20% of Paenibacillus sp. AC-1 powder, 7% of polycarboxylate as surface active agent, 1% of sodium polyacrylate as adjuvant, the rest as carrier showed to be best.
유기합성농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미생물 농약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Paenibacillus sp. AC-1 건조 분말 그리고 여러 가지 보조제 및 증량제를 이용하여 입제를 제조하였으며, 이들 제제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시제품은 Paenibacillus sp. AC-1 건조분말을 사용하여 고추역병 방제용 입제 4종을 제조하였다. 증량제 종류별 원제에 대한 영향은 talc가 가장 안정하였으며, 시제품 제조시 균주 생존성은 시제품 모두 제조 후에 안정하였다. Paenibacillus sp. AC-1 건조분말을 사용한 시제품의 물리화학적 특성 중 시제품 모두 입제의 품질규격에 적합하였다. Paenibacillus sp. AC-1 건조분말을 사용한 입제의 저장온도별 균주 안정성은 $4{\sim}50^{\circ}C$의 온도 범위에서 12주후까지도 안정하였다. 입제의 균 수중용출은 처리 7시간 후에 Paenibacillus sp. AC-1 균이 90% 이상 용출되었으며, 입자붕괴성은 처리 1일 후에 완전히 붕괴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Paenibacillus sp. AC-1를 이용한 고추역병 방제용 미생물 살균제의 실용화를 위한 제조처방은 원제로서 AC-1 건조분말 20%, 보조제로서 sodium polyacrylate 1.0%, 계면활성제로서 polycarboxylate를 주제로한 제제 7%, 증량제로서 나머지를 talc로 사용하는 것이 Paenibacillus sp. AC-1의 입제 제조에 최적 조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