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for History of Mathematics (한국수학사학회지)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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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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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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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931X(pISSN)
Leibniz's concept of infinite and infinitely small and arithmetic of infinite
라이프니츠의 무한과 무한소의 개념과 무한의 연산
- Lee, Jin-Ho (Division of mathematics and statistics, Sookmyung Women's Univ.)
- 이진호 (숙명여자대학교 수학통계학부)
- 발행 : 2005.08.01
초록
In this paper we deals with Leibniz's definition of infinite and infinitely small quantities, infinite quantities and theory of quantified indivisibles in comparison with Galileo's concept of indivisibles. Leibniz developed 'method of indivisible' in order to introduce the integrability of continuous functions. also we deals with this demonstration, with Leibniz's rules of arithmetic of infinitely small and infinite quantities.
17세기에 고안된 미적분학의 방법은 그 획기적인 창의성이나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논리적 엄밀성에 있어 많은 논란이 되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무한(infinite)과 무한소(infinitely small)의 개념과 이들을 수학적으로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견해가 정립되어있지 알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라이프니츠의 무한과 무한소에 대한 개념을 갈릴레오의 무한개념과 대비하여 알아보고 라이프니츠가 무한소의 개념에 기초한 불가분량의 방법으로 보인 연속인 곡선의 적분가능과, 무한 무한소에 대한 연산규칙들을 수학사적인 관점에서 고찰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