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udy was performed using of ethanol and water extracts of Fatsia japonica Decne. et Planch. in anticancer and immune activities. All extracts of 1.0 $g/{\ell}$ concentration were increased in over 60% of the anticancer activites in A549 and MCF7 cells. Root barks inhibited 55%, 74% in A549 and MCF7 cell by adding ethanol extracts of $g/{\ell}$ concentration. The cytotoxicity of human lung nomal cell (HEL299) counted up to about 22% for ethanol extracts of root barks in 1 $g/{\ell}$ concentration. The activity of human immune T and B cells were increased up to $140{\sim}170%$ by adding ethanol extract of the root barks. Increasing trend of secretion of cytokine (IL-6, $TNF-{\alpha}$) from human B and T cell for 5 days cultivation has been abserved. From the results, the anticancer and immune-stimulatory activities of the roots extract were higher than the extracts of other parts.
국내에서 자생하는 팔손이 나무의 각 부위를 이용하여 에탄올과 물 용매를 이용하여 각각 $65^{\circ}C$와 $65^{\circ}C$로 12시간 동안 2회 반복 추출하였으며 부위에 따른 항암 및 면역 활성의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였다. 실험결과 부위에 따른 항암 활성 증진 효과 실험 중 근피와 에탄올 용매 추출물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면역세포의 생육활성 측정결과에서는 근피 부위가 높은 활성도를 나타내어 다른 부위에 비해 $40{\sim}60%$ 정도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는 두릅나무과 수종들의 특징인 근피의 특이 활성을 나타내는 예인데 이에 반해 목부의 활성을 살펴보면 농도의 증가에 따라 활성도가 증가하기는 하지만 저농도의 시료에서는 100% 미만의 활성도를 나타냄으로서 면역 세포에 독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면역세포의 활성과 관련하여 Cytokine의 분비량과의 상관관계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 면역세포의 생육활성이 가장 높은 때에 IL-6와 $TNF-{\alpha}$의 Cytokine의 분비량이 최대치인 $110{\sim}120$ $pg/m{\ell}$를 나타내었다. 이로서 앞선 결과들에 따라 팔손이 나무의 부위별 항암 및 면역 활성 실험에서 다른 두릅나무들과 수종들과 같이 근피의 높은 활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가장 활성이 좋은 근피는 가장 낮은 활성을 나타내는 목부의 추출물과 비교하여 최대 40% 이상의 높은 활성도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로서 근피의 추출물이 다른 부위와 비교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내는 것은 두릅나무과 수종들의 대표적인 특징 성분인 사포닌이 다른 부위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되어지며 이는 후에 분획 및 물질 분석 실험을 통하여 확인되어져야 할 사항으로 사료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