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Animosity toward Japan and Ethnocentrism on Product Satisfaction and Repurchase Intension

일본에 대한 원한과 자국중실주의가 제품만족 및 재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Recently, Japan's territorial claims over the Dokdo Islands and history distortion have provoked the national sentiment of the Koreans. These events make worse political and economic relations between two countries and carry out a demonstration urging a boycott of Japanese goods.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Korean consumers' ethnocentrism and animosity toward Japan on the product satisfaction perceived after using the Japanese products and repurchase intention. The author hypothesize that animosity toward Japan will affect negatively repurchase intention and positively consumer ethnocentrism, and ethnocentrism will affect negatively product satisfaction as well as repurchase intention Covarianc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upports the model and animosity has significant impacts on repurchase intention and consumer ethnocentrism respectively.

최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반일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두 나라 사이의 정치적 관계 뿐 만이 아니라 경제적 관계를 악화시키고 더 나아가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질 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에 대한 원한과 소비자들의 자국중심주의 성향이 일본제품에 대한 만족과 재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다.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인 원한이 제품 재구매의도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 자국중심주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국중심주의가 제품만족과 재구매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가실을 설정하였다. 공분산구조분석에 의한 통계적 검정결과 제안된 모형이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 대한 원한이 재구매의도구와 소비자 자국중심주의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