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나눔과 베품의 미학

  • 김학순 (경향신문 신문발전연구소)
  • Published : 2004.01.01

Abstract

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사람 10명 중 4$\~$5명은 평생 단 한번도 기부금을 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탈무드 우화처럼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은 바로 나를 돕는 길이자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의 지름길이다. 돈만이 이웃돕기의 수단은 아니다. 시간과 사랑을 쏟는 봉사활동도 중요하다.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가 오롯이 녹아있는 나눔과 베품의 미학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