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상 제정 경축 세미나

  • Published : 2004.07.01

Abstract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직지'가 지난 4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기록유산분야 최초의 시상제도인 '직지상'으로 제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경축 세미나가 지난 6월 4일 오후 청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의 제1주제는 허권 유네스코 문화팀장이 '직지상 의미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승환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황재봉 시의원, 임병무 충북일보 논설위원이 토론을 벌였다. 이어 제2주제로 박조원 한국문화정책연구원의 '직지상 제정과 세계화 추진'이란 주제발표와 전순동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강형기 충북대 교수의 박종관 충북민예총 사무처장이 토론을 벌였다. 제3주제는 노영민 국회의원이 '국가차원의 직지문화정책과 지원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한데 이어 이동주 직지세계화추진단장, 남윤성 청주문화방송 특집부장의 토론이 있었다. 다음은 노영민 의원이 발표한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