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정보
본 연구는 농림부 농림기술개발사업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또한,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서 박천영, 김호기는 두뇌한국 21사업에 의한 장학지원을 받아 수행 하였음.
현재 국내의 목구조 설계는 ASD (Allowable Structural Design)에 기초하여 이루어 지고 있다. 그러나 이 설계 방법은 재료의 변이와 설계에 따른 다양한 조건물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과설계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의 경우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1990년 초반부터 확률론적인 접근을 통한 설계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는 이에 기초한 설계 기준을 마련,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국산재에 이러한 설계법을 도입하기 위하여 기존 연구에서 밝혀진 제재목과 집성재의 강도적 성능에 대한 분포 특성을 충분히 고찰하여 평균, 표준 편차, 분산, 변이 계수 동의 인자를 얻었고, 이를 통해서 국산낙엽송부재에 대해서 기존의 ASD 코드를 RBD (Reliability Based Design) 코드로 전환하여 기본적인 코드 전환 체계를 갖추고자 하였으며. RBD 코드로의 전환 시 따르게 되는 중요 변수 즉 시편 수에 대한 고찰을 하였다. 또한, 적어도 각 시편에 대해서 적어도 500개 이상의 반복수가 있어야만 어느 정도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Currently, structural design of wood structure has been based on ASD (Allowable Structural Design) in Korea. However, the results from this method was known as greater than real value because variations of materials and various conditions were not considered sufficiently. So the study about the design method with probabilistic approach is being performed to overcome this problem. And the standard design method of RBD (Reliability Based Design) has been established and applied. In this study, to apply this method on the domestic wood, the distribution property of the lumber and Glulam was analyzed from the previous report and the basis of the standardized design method was established as soft conversion method from allowable stress used in ASD into reference resistance used in RBD. And through the additional study about the sample size as a important factor to effect on soft conversion, condition to be required in more accurate conversion was evaluated.
본 연구는 농림부 농림기술개발사업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또한,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서 박천영, 김호기는 두뇌한국 21사업에 의한 장학지원을 받아 수행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