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국내에는 좁은 국토면적에 많은 주택 또는 건축물을 보급하기 위해 새로운 부지조성을 위한 공사가 도심에서 근접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이 새로운 부지조성을 위해 인근 건축물과 아주 근접하여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나, 이에 타공법보다 경제적으로 암반을 파쇄하기 위하여 발파작업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나, 도심지에서 발파작업으로 인해 진동 및 폭음 등으로 주변 보안물건에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bigcirc }{\bigcirc}$지역의 "양산 물금지구 택지조성을 위한 토취장의 발파지점에서 450 - 800M 부근에 위치한 저층건축물(${\bigcirc}{\bigcirc}$빌라 4층)에 1층과 4층에 진동과 폭음을 동시에 계측하여 발파작업으로 인한 진동 및 폭음이 저층건축물(${\bigcirc}{\bigcirc}$빌라)의 층별로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과거 발파 영향권을 분석한 결과 고층아파트는 고층으로 진동이 이동하여 감소현상을 보였으나 본 연구에서 저층 건축물(${\bigcirc}{\bigcirc}$빌라)은 저층보다 윗층(4층)의 경우가 많은 진동크기를 나타내었으며 향후 발파작업시 고층아파트보다 저층건축물이 존재 할 경우 보다 발파작업에 주의하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Many buildings have been bolt in Korea. Because blasting operations and more efficient to make excavate rock than other methods, it's more extensively used for new construction, enlargement of buildings, subway work, etc. However, blasting vibrations and sound often create pollution. A study, 'The place of gathering earth and sand to construct a building site in Yangsan', has been done in Gyo-dong, in Yangsan. There are two high-rise apartment and buildings, beside a construction site. The blasting vibrations and sound were monitored on the 1st, 4th floors in building(4th floor), a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The blasting vibrations decreased being transmited from 1st floor to 4th floor.